권영빈 한평원 공익이사, 세월호진상규명소위 위원장 선임
상태바
권영빈 한평원 공익이사, 세월호진상규명소위 위원장 선임
  • 승인 2014.12.27 0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창희 기자

홍창희 기자

chhong@http://



◇권영빈 한평원 이사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권영빈 (공익)이사(48‧변호사)가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 권 이사는 특조위 내 진상규명소위원회 위원장(차관급)도 함께 맡기로 했다. 특조위는 내년 1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최대 1년9개월 간 운영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6일 야당 추천 몫으로 권영빈 변호사 등 5명을 세월호참사가족대책위와 협의해 추천한 바 있다.

한편, 특조위는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여야 추천 각 5명, 대법원장과 대한변호사협회장 지명 각 2명, 희생자가족대표회 선출 3명 등 모두 17명(상임위원 5명 포함)으로 구성됐다. 특조위 위원장은 여야 합의에 따라 희생자가족대표회의가 선출한 이석태 변호사가 맡게 됐다.

홍창희 기자 chhong@mjmedi.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