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치료예술가협회 창립 임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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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치료예술가협회 창립 임시총회
  • 승인 2003.08.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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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관절 중심의 새로운 의학 패러다임 제시


턱관절의 불균형이 질병의 근원이라는 전제에서 치료법을 연구하는 ‘(가칭)치료예술가협회’가 창립될 전망이다.

치료예술가협회(발기인 대표 이영준·충남 이영준한의원)는 지난 17일 54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협회 명칭 및 사업안을 골자로 한 회칙을 결정했다.

협회의 주된 의학관은 인체의 질병발생원인이 악관절의 문제로부터 발생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악관절의 불균형이 경추의 구조를 흐트러지게 하고 경추의 구조가 틀어지면서 중추신경계와 신경근골격계가 무너져 척추관절의 전반적인 이상이 발생해 인체의 생명유지활동에 이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턱관절 정상화로 질병을 원인치료 및 예방하고 TMJ(측두하악관절 : Temporomandibular Joint)를 활용한 응용한의학적 이론 및 치료법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발기인 외에 400여명이 준회원으로 가입된 상태이며, 9월말경 정식 창립총회를 가질 계획이다.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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