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마 한의사 5명 중 3명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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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 한의사 5명 중 3명 당선
  • 승인 2014.06.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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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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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부산기장군수 재선… 신재원 충남도의회의원-문규준 순천시의회의원 뽑혀
6ㆍ4지방선거에 출마한 한의사 5명 중 3명이 당선됐다.

먼저 부산 기장군수 선거에 출마한 오규석(55·무소속·동국대) 후보는 51.3%의 지지율을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문규준, 신재원, 오규석 한의사 출신 당선자. <사진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충남도의회의원에 출마한 신재원(71·새누리당·경희대) 후보는 56.9%의 지지율을 얻었고, 전남 순천시의회의원에 출마한 문규준(49·새정치민주연합·경희대)후보는 24%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됐다.

오규석 부산광역시 기장군수 당선자는 동국대를 졸업하고 민선5기 기장군수를 맡고 있었다.

신재원 당선자는 경희대를 졸업했으며 충청남도의회 제4~6대 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신진한의원을 운영 중이며 문규준 당선자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순천시시의회의원을 맡으면서 문규준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의사출신 후보자는 11명 중 2명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으며 치과의사 출신은 5명 중 1명, 약사 출신은 34명 중 13명, 간호사 출신은 32명 중 14명이 당선됐다.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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