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음악치료학회 제6대 신임회장으로 백상용 매난국죽한의원 원장이 선출됐다.
한방음악치료학회는 29일 ‘2014년 한방음악치료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제6대 한방음악치료학회 회장으로 백상용 원장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뽑았다.
백 신임 회장은 “한방음악치료학회에는 음악전공자들과 한의학전공자가 두루 모여있는데, 한방음악치료라는 하나의 공통 목적으로 서로간의 소통을 끌어내고자 한다”며, “음악치료를 하려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은주 기자 44juliet@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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