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계 암치료 선두주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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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계 암치료 선두주자 될 것”
  • 승인 2014.02.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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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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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정현식 단국대 넥시아나노암연구소 센터장

 

▶센터를 소개 해달라.
단국대학교 넥시아나노암연구소 및 융합의료센터는 한의학 암치료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동서의학의 융합을 통해 지금까지의 암치료 패러다임을 바꾸어 왔다. 또 한의계 암치료의 선두 역할을 해 온 교수진들로 이루어진 전문 암센터로서 앞으로 21세기 세계 암치료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

▶어떤 치료가 이뤄질 예정인가.
센터에서는 예로부터 적취와 어혈에 처방돼 온 옻나무를 최원철 교수가 개발한 특별한 법제방법으로 알러지를 제거하고 만든 한약인 옻나무 추출물(일명 넥시아, 한약처방명 이성환)을 주 치료제로 한다. 또 개인별 병기 및 증상에 따라 처방 및 침 뜸 치료를 통해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넥시아에 대해 말해달라.
넥시아는 오랜 기간의 임상적 경험을 통해 암환자의 재발방지와 재발암 및 전이암 환자의 치료와 생명연장에 많은 효과를 보여 왔으며 국내외 학술지에 수많은 결과물을 보고했다. 또 넥시아를 이용한 실험연구에서도 독성이 없으며 종양성장에 필요한 혈관형성을 강하게 억제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센터에서는 이러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근거중심적이고 차별화된 치료를 한다. 또 심신을 아우르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암진단 및 치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정신적 안정과 치료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정현식(48) 센터장 프로필
경희대 한의대 졸업. 광혜원 한방병원 암센터 진료과장. 강동경희대병원임상종양학과 임상교수. 현 단국대 융합의료학과 부교수 겸 융합의료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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