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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한의학
새책 | 한의학을 말하다
2014년 02월 06일 () 09:57:03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이 책의 저자는 한의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환자들을 대하면서 때로는 좌절하고 원망했던 시절을 겪고 나서야 한의사들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어떻게 설명하면 환자들이 조금이나마 한의학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됐고 스스로도 나름대로 병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요령을 터득하게 됐다.
   

이주호 著
문진 刊



한의학은 언뜻 보면 비과학적인 것 같지만 사실은 상당히 과학적이다. 물론 양방은 원리에 통계나 수치가 더 첨가돼 한의학보다 훨씬 더 과학적으로 보이는 면도 없지 않다.

하지만 병의 원리적인 측면이나 치료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한의학적인 고찰이 양방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환자들이 한의학을 조금이나마 쉽게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과 또 환자들에게 평소의 습관을 잘 가지면 무병장수할 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은 1장 일상생활, 2장 각종 운동법, 3장 소아 질환에 대하여, 4장 부인 질환에 대하여, 5장 각종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인 관점으로 나뉘어 있다.

저자인 이주호 원장은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진단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다. 중부대학교 한약연구소와 한약제제연구소, 충남대학교 뇌과학연구소 등에서 연구원을 겸임, 대전보건대학교와 중부대학교,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했고, 수차례 대한한의사협회와 대전시한의사협회의 보수교육 강사를 맡았다. 현재는 대전광역시 가양동에서 둥지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빈호맥학안」이 있으며 공역으로는 「명방60수」가 있다. (가격 1만5000원)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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