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4주년 기념특집] 화보로 다시 보는 한약분쟁
상태바
[창간 14주년 기념특집] 화보로 다시 보는 한약분쟁
  • 승인 2003.08.08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① 한약분쟁 기간 동안 학부모도 한의사·한의대생과 함께 한의학 수호전선에 뛰어들었다.

② 한약분쟁을 치르면서 한의계의 숙원사업이었던 국립한의학연구소의 설립은 정부출연 한의학연구원으로 귀착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공공의료분야는 괄목할만하게 성장했다.

③ 한의계는 분쟁 전 기간 동안 싸우는 동시에 정책개발에 몰두했다. 수없이 개최된 공청회는 한의계의 정책개발 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준다.

④ 부정 한조시에 항의해서 조계사에서 농성하고 있는 한의협 임원과 비상대책위원들.

⑤ 한의계의 각종 현안이 정체상태에 빠지자 한의대 학생들이 자건거를 타고 전국을 일주하면서 홍보전을 펼쳐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⑥ 부정 한조시에 대한 사회적 의혹이 확산되자 경실련은 부정시험 의혹을 수사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⑦ 민족의학신문은 한의계에 대한 비판적 입장에만 머문 것만은 아니었다. 기회 있을 때마다 토론회 개최 등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⑧ 여한의사를 비롯한 1만여 한의사가 삭발투쟁을 했지만 양약사의 한약조제시험을 저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사진은 1996년 5월 3일 정부과천청사 운동장에서 집회 중 삭발하는 고은광순씨의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