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한, 하니뉴스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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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한, 하니뉴스 본격 출범
  • 승인 2003.08.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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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정책대안 제시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가 지난 22일 인터넷신문 ‘하니뉴스’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청년한의사회는 지부·회원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소통활로를 모색하고, 합리적·진보적 대안을 대중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결과 지난해 7월 인터넷 매체 ‘하니뉴스’를 시험운영해 왔다.

청한은 “1년간 시험운행한 결과 회원이 170여명으로 확대됐고, 특히 한방보조인력·대선후보정책비교·이라크반전평화활동·전문의제도·중의사 등의 기사가 관심을 끄는 등 인터넷의 장점과 청한의 진보적 성향이 맞물려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출발한 하니뉴스는 기존 청한사이트를 통합한 형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하니뉴스는 ‘한의계의 합리적·미래지향적 정책대안’과 ‘의료의 공공성·대중성 지향’이라는 편집방향을 설정하고, 그 일환으로‘전회원의 기사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었다.

모든 회원들은‘기사쓰기’를 통해 의견과 정보들을 올릴 수 있고, 이 글은 편집위원들의 검토를 거쳐 하니뉴스의 기사로 게재시킴으로써 자유로운 여론의 장을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정경진 청한회장은 “한의계의 살아있는 인터넷 매체 역할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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