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의 확대를 통해 지역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1인 1기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해 건강증진을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의 기틀을 마련코자 개최된 ‘2013 서울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안철수, 심재권 국회의원 등 다수의 내빈을 포함, 총 60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의료진 2명이 참여해 약 100여명의 장애인 및 참가자에게 침, 뜸, 건강 상담 등의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혁수 서울시한의사회장은 “행사 때만 반짝이는 그런 간헐적인 봉사가 아니라 모든 시민의 건강한 삶을 찾아드려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에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언제나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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