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건강보험공단이 함께 한다!’라는 주제로 국민건강보험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측정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건강체험관과 전통문화체험, 문화공연 등이 다채롭게 꾸며져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는 박혁수 회장을 비롯해 김영우, 황만기 의무이사가 참여해 1500여명의 시민에게 쌍화탕을 제공하고 약 1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방 건강 상담과 진료를 병행했다. 동시에 한의학의 우수성 및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뿐 아니라 저소득층 및 불우이웃을 위해서도 사랑의 인술을 베풀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자주 가질 것임을 다짐했다.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