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한의사회, 한국한방사업협동조합과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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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의사회, 한국한방사업협동조합과 MOU체결
  • 승인 2013.10.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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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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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약재의 구매, 유통 등 상호 협력 체제 구축할 것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환)는 10일 오후 1시 부산광역시한의사회관에서 한국한방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전선만)과 ‘우수한약재의 구매와 검사, 제조 및 유통에 있어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한약재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및 유효성 확보 ▲한약재 유통선진화를 통해 한방산업의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에 기여 ▲우수 한약재의 복원과 발굴 ▲한약재 시장의 투명성 제고로 한약재의 대국민 신뢰회복 등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우수한약재의 발굴과 공동 구매사업과 품질검증, 관리 및 유통선진화, 제조 및 개발 등을 함께 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효율적 추진과 세부업무의 상호협의를 위해 관련 책임자를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

또 양측은 각 협력분야에서 취득한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축적함으로써 향후 각 협력분야의 발전과 업무향상에 기여토록 했다.

따라서 양측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품질검증절차로서 확보된 우수한약재의 유통사업과 한약제탕, 한약제분, 한약제환사업 등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공동사업결과에 따라 납품매출액의 3%를 부산광역시한의사회에 제공키로 했다.

협약기간은 양측 대표자가 서명한 날로부터 그 효력이 발생하며 별도의 협의가 없는 한 계속 유효하다.

신은주 기자 44juliet@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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