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제약, 오미자 재배단지 체험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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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제약, 오미자 재배단지 체험행사 성황
  • 승인 2013.10.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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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희 기자

홍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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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제약(대표이사 양승열)은 지난달 27일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G.A.P 오미자 재배단지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함소아한의원에서 500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 중 10가족을 뽑아 진행했다.

새롬제약 브랜드 ‘해담은’의 오미자 재배단지는 속리산 문장대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우수농산물관리인증과 함께 전국 최우수 오미자 산지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이곳은 순천대학교 친환경농업센터에서 실시한 잔류농약검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G.A.P(우수농산물관리)는 청정단지에서 약재의 종자부터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했음을 뜻한다.

오미자는 고가의 약재로 분류되며 최근 들어 효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체험 참가자들은 오미자의 좋은 점과 활용법, 오미자 열매를 가정에서 엑기스로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서 꼼꼼히 배웠다.

‘해담은’ 관계자는 “철저한 단속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한약재를 유통시키고 사용하도록 만들겠다”며 “G.A.P 오미자 재배단지 체험 행사에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창희 기자 chhong@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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