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3주년 특집-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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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3주년 특집-축사
  • 승인 2012.07.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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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김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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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가 나아갈 지표 제시하는 정론지로 거듭나기 기대

김정곤 회장
민족의학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김정곤입니다.
먼저 한의약 발전과 한의사 의권 수호에 앞장서온 민족의학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1989년 창간 이래, 한의계의 다양한 의견과 소식을 전달하며 쉼 없이 달려온 민족의학신문 임철홍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족의학신문은 지금까지 한의계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의 주요 현안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탁월한 식견과 날카로운 필치로 다양한 기사 및 인터뷰와 기획물을 연재하고 있으며, 보건의약분야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한의약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의계와 보건의료계를 선도하는 언론인 민족의학신문이 앞으로도 정론직필을 지향하며, 한의계는 물론이고 국민들에게도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표적인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민족의학신문이 지금까지 쌓아올린 경륜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의약에 대한 대국민 신뢰를 높이고, 나아가 한의약의 세계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의계가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하는 최고의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대한한의사협회도 한의약에 내재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민족의학신문의 애독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창간23주년을 맞은 민족의학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민족의학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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