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19일자로 장관의 정책보좌와 참여복지 홍보사업을 담당할 정책보좌관에 강선중(37) 씨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강 보좌관은 민주당 김한길 전의원 보좌관과 김 장관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 등을 지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비전문가를 장관의 정책보좌관에 임명한 것은 측근 챙기기라는 주장도 제기 됐으나 복지부는 강 보좌관은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에서 홍보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고, 정책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판단해 임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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