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및 미래 신산업분야 총 2,36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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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및 미래 신산업분야 총 2,366억원 지원
  • 이예정 기자
  • 승인 2011.02.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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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작년 대비 11.5% 증액

신약개발 및 미래 신산업분야 총 2,366억원 지원
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작년 대비 11.5% 증액

2030년까지 국내 토종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 배출을 위해 창의적 사고, 글로벌 리더십 역량 잠재력을 갖춘 2〜30대 신진 의과학자를 선발하여 맞춤형 지원을 하는 ‘노벨생리․의학상 프로젝트’가 하반기에 출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최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고윤웅 연세대 의대 교수)를 개최하고,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총 2,366억원을 지원하는 ’11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2011년 보건의료연구개발 예산은 ’10년 대비 244억원(11.5%)을 증액한 규모로, 1,634억원은 계속과제 연구를 지원하며, 신규과제 지원 규모는 732억원이며, 사업비의 75.1%(1,778억원)는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먼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경쟁우위 확보가 가능한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재생의학 및 유전체 연구 등 미래 신산업 창출분야에 총 1,137억원(신규 419억원, 계속 718억원)을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의약품 후보물질의 안전성․치료효과를 규명하고, 더 나아가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을 확대하고(141→245억원), 특히 신약개발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가 각각 50억원씩 부담, 총 15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 추진), 시스템 통합적 항암제 개발(50억원) 사업을 신규 지원한다.

한국인 맞춤의료(Personalized medicine) 실현을 위해 질병 중심의 유전체 연구 사업을 통해 맞춤형 유전체 치료 및 진단법 등 질병극복을 위한 실용화 기술개발을 목표로 ‘차세대 맞춤의료 유전체 사업단’을 출범해 임상적용이 가능한 전략분야에 집중하고, 유전체 실용화 중개․임상 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114억원).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높고 의료비 부담이 큰 주요질환의 극복을 위한 연구분야에 총 951억원(신규 299억원, 계속 65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를 개편하여 연구개발단계의 성숙도와 목적에 따라 신진연구(중개연구 인력양성), 기반연구(신지식 창출), 중점 연구(5개 HT - 신약, 의료기기, 의료기술, 생물학적 제제, 바이오마커 - 산출물 개발)로 개편하고, 프로그램간 연계 순환체계를 확립하여 연구 공백 없이 실용화 과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개편할 방침이다(총 387억원, 신규 151억원, 계속 236억원).

또한 병원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분야의 브랜드가치를 재창출하기 위한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2과제를 신규지원하며(18억원), 또한 최적의 연구환경과 핵심연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선도형 특성화 연구사업(구 선도형 연구중심병원)을 지원한다(2단계 진입 2개소 60억원, 비수도권 신규지원 1개소 22.5억원, 총 82.5억원).

마지막으로 사회적 약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활보조기구 연구개발지원 등 사회안전망 구축분야에 총 217억원(신규 14억원, 계속 203억원)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 홈페이지(www.hpeb.re.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 사업에 대한 연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월8일(화)∼2월10일(목)까지 5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3월 11일(금)까지 전자접수를 완료하고 공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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