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치의학의 임상운용 실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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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치의학의 임상운용 실제 (30)
  • 승인 2011.01.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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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이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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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과 위장질환 ②

외증 관찰시 피부 알레르기 유무 체크해야

1. 외증
1) 煩 : 煩의 유무는 번열이 피부알레르기의 형태로 잘 나타나므로 금속, 음식, 화장품 또는 풀밭이나 곤충 등의 알레르기 유무를 상세히 체크하여야 한다. 또한 피부묘기증의 유무로써도 잘 나타나므로 skin테스트로 관찰할 수도 있다.
● 黃連
① 黃連半夏 (半夏의 Tip은 전회에서 기술)
半夏瀉心湯, 生薑瀉心湯, 甘草瀉心湯
小陷胸湯(黃芩이 없으므로 복후상 흉협만이 없고, 人蔘이 없어 심하결도 없지만 心下 按之痛하며 흉부증상의 호소가 强)

② 黃連半夏 (半夏증이 없다)
葛根黃芩黃連湯
乾薑黃芩黃連人蔘湯
三黃瀉心湯, 大黃黃連瀉心湯
● 柴胡, 黃芩
小柴胡湯 : 위장병 단독으로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大柴胡湯 : 식체의 호소가 많다.
● 香梔子
심각한 위장병은 드물다.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의 경향이 많다(병위가 흉부)
梔子生薑湯, 梔子甘草湯, 梔子厚朴湯
枳實梔子湯, 梔子大黃湯

2) 悸 (여기서는 복령제만 언급)
순수 복령제 환자에게 황련제를 쓰면 부작용의 호소가 많다. 복령증에도 번조가 있으므로 황련제와의 구분이 중요하다.
茯甘草湯
茯澤瀉湯
茯飮
半夏厚朴湯
柴胡加龍骨牡蠣湯
순수 복령제는 위경련의 기왕력과 현훈, 소변불리의 호소가 있는 경우가 많다. 호소에 비해 복후는 비교적 물렁하고 걸리는 게 없는 경우가 많다.

2. 복후

1) 심하결 단독
① 人蔘劑
人蔘湯
新加湯
大半夏湯
六物黃芩湯(黃連湯과 유사하지만 煩 없음)
生薑甘草湯
大建中湯
② 芒硝
橘皮大黃朴硝湯
調胃承氣湯
大陷胸湯

2) 心下, 滿(黃芩, 半夏, 細辛)
黃芩湯(加半夏生薑)
小半夏湯(可茯)
小靑龍湯, 甘薑味辛夏湯, 赤丸 - 세신의 수기가 있어 콧물, 기침, 가래 즉, 알레르기성 비염과 동반된 위장질환에 다용된다.

3) 흉병(牡蠣, 枳實, 橘皮, 白)
橘皮湯
橘皮竹茹湯
橘皮枳實生薑湯

桂枝生薑枳實湯
救逆湯
瓜蔞白白酒湯(半夏湯)

4) 기타
甘草粉蜜湯(만성적인 경과를 지닌 위, 십이지장궤양 등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의 복통에 사용된다)

이상윤 / 복치의학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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