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심사실 확대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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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실 확대 조직개편
  • 승인 2011.01.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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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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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H부 DUR실 등 정규직제화
심평원, 심사실 확대 조직개편
EBH부 DUR실 등 정규직제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11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현 1연구소 16실 7지원 74부를 1연구소 17실 7지원 77부로 확대 개편한다.
바뀐 조직구조에 따르면 심사는 현행 2개실에서 3개실로 확대하며 심사실을 심사 1, 2실로 재편한다. 심사1실은 종합병원급 이상 건강보험 진료비 심사를, 심사2실은 의료급여심사, 보훈환자, 무료 및 외국인진료 등 타법령에 의한 심사와 건강보험심사 일부를 담당한다.
평가는 현행 평가실을 급여평가실로 하고 자원평가실을 신설해 의료장비 등 의료지원에 대한 평가기능을 추가했다. 심평원의 미래발전 전략을 구상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기획조정실에 미래전략부도 신설했다.
또 일부 임시조직의 경우 정규부서로 승급했다. DUR(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 전국 확대에 따른 DUR사업단을 DUR사업실로 정규직제화하고 하부에 2개부를 둬 사업의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또 약제처방 인센티브제의 전국 확대에 따라 약제비관리부도 정규직제화하고 전문병원평가부도 신설했다.
EBH(Evidence Based Healthcare)팀도 EBH부로 승격해 근거중심의 급여·심사기준을 강화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요양급여비용을 가감 지급하는 기능을 발전시켜 평가연동지불제도의 정착·발전을 위해 질인센티브부를 평가성과부로 정규직제화했다.
대국민서비스도 한층 강화해 홍보실 내 건강정보서비스팀을 배치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의 통합제공을 위해 CS기획부와 고객센터운영부를 고객지원부로 통합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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