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많이 사용하는 메뉴 전면 배치
사용자 편의성·접근성 높인 홈페이지 개선 심평원, 많이 사용하는 메뉴 전면 배치
18일부터 2주간 포털사이트서 경품이벤트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의 홈페이지가 병원·진료정보 등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여 11일 오픈했다.
심평원은 일반 국민고객과 요양기관 고객 별로 많이 사용하는 메뉴를 찾기 쉽게 초기 화면에 배치하고,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을 제공하고 민원창구도 통합해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애인차별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장애인들의 홈페이지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동영상 자막 삽입, 이미지에 대한 설명텍스트 삽입 등도 이번에 개선됐다.
한편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18일부터 2주간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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