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MOU 체결, 2010년 6월부터 시설 운영
제천시 우수한약재 유통지원 시설 민간위탁 우선 협상 대상자로 (주)한국인삼공사가 선정됐다.
제천시는 지난 2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우수한약재 유통지원 시설 민간위탁 운영자 선정심사에서 한국인삼공사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천시와 공사는 이달 안으로 MOU를 체결하고 우수한약재 유통시설 준공 후 오는 2010년 6월부터 5년 간 시설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앞으로 (주)한국인삼공사는 제천의 GAP 한약재 가공, 지역 생산 한약재 우선 수매, 한약재 품질 관리 및 저장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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