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증권사 건강보험료 수납서비스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12개사 우선 시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월 17일부터 21개 증권사와표준OCR,자동이체,인터넷 수납 계약 체결을 통해 건강보험료 수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우선 동양종합금융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등 12개 증권사에서 수납을 실시하고 연말까지 나머지 9개 증권사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다만 현재는 증권사에서 개인고객에 대한 자금이체 업무만을 실시함에 따라, 법인 명의로 개설된 계좌는 자동이체계좌로 이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의 02)3270-9187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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