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한의사회가 올해 중점사업의 하나로 추진키로 했던 한의대 여학생 장학사업의 대상자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달 초 여한 임원진과 장학선발위원회는 추천명단을 심사해 김한옥(경원대 본과 2년), 이은정(대구한의대 본과 2년) 씨를 선정했다.정성이 총무이사는 “한의대 학장이나 학과장, 여학생회 등의 추천을 받고 추천된 학생들 중에서 교내외 활동의 적극성과 성적, 환경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선정기준에 대해 말했다.9월5일 대한한의사협회에서 ‘대한여한의사회 장학회(가칭)’ 설립식과 함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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