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동굴속 와인갤러리 ‘청도감와인동굴’
상태바
[여행] 동굴속 와인갤러리 ‘청도감와인동굴’
  • 승인 2009.07.24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연인, 가족과 떠나는 여름여행
달콤한 동굴체험, 그리고 신비한 바다풍경

무더운 여름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번 여름엔 시원한 동굴 속에서 와인을 음미하고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바닷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자.
<정리 =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대한제국 말기인 1898년에 완공된 구 남성헌 터널은 천정을 붉은 벽돌로 쌓고 벽면을 자연석으로 만들어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터널<사진 上·中>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 터널은 2006년 2월부터 숙성저장고와 카페로 사용되고 있다.

터널은 직육면체의 화강암과 적벽돌의 3겹의 아치형으로 건설돼 11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내부상태가 잘 보존돼 있으며 연중온도가 15℃내외 습도가 70~80%로 유지돼 감와인이 숙성되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의 와인터널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얼마 전 방영된 와인드라마 ‘떼루아’<사진 下>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소중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키핑서비스와 기념일에 맞춰 배송되는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인근에 대적사, 석빙고, 운문사, 용암온천, 테마랜드내에 프로방스, 다예랑, 하늘정원이 있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다.

★ 홈페이지 : w ww.gamwine.com
★ 문의전화 : 054)371-190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