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신비한 바닷속 체험 ‘잠수함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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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비한 바닷속 체험 ‘잠수함관광’
  • 승인 2009.07.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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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용 잠수함 보이저호<사진>는 잠수함 선진국인 미국, 러시아, 핀란드 3개국의 잠수함 전문가들에 의해 특수 설계 제작됐으며, 특수 제작된 베터리의 전력 248볼트의 힘으로 105마력의 주 추진기를 가동시켜 최대운항속도 7knots를 항해할 수 있다.

최대운항가능 수심은 100m이며, 두께 120mm 특수섬유유리로 된 관람 창이 양쪽으로 24개가 설치돼 있고, 관람 창 사이에 별도의 컬러 모니터와 음향 시설이 설치돼 있어, 제주 최남단 해저의 신비로운 비경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잠수함이 운항하는 마라해양도립공원지구해안은 해저경관이 매우 뛰어나 스쿠버다이버들 사이에서는 이미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 찬사받고 있는 곳이며, 제주의 영산인 한라산을 비롯해 산방산과 송악산, 형제섬, 그리고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가 사방으로 병풍처럼 어우러진 해상경관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입장료는 성인 4만5000원, 청소년 3만9600원, 어린이 2만9700원, 4세 미만 무료.
인터넷 티켓구입시 20% 할인.

★ 홈페이지 : w ww.jejusubmarine.com
★ 문의전화 : 제주도 마라도잠수함 064)79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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