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총장 변정환)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하는 ‘2009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청도군(군수 이중근) 등 지자체와 함께 건강도우미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대학은 6월22일 청도군과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운동 도우미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단은 이달 1일부터 6개월간 지역 65세 이상 노인층과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구,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가정 및 복지시설에서 방문간호, 운동재활마사지, 노르딕 워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