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설인찬)은 12일부터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실버박람회에 참가해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병원은 의료진과 지원팀이 상주하며 중풍상담, 금연침, 금주침 등을 내용으로 진료했다.

설인찬 병원장은 “실버산업의 활성화와 고령층, 예비고령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병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