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원의 성공학(5)
상태바
최인원의 성공학(5)
  • 승인 2009.06.12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인원

최인원

contributor@http://


성공의 꿈을 버리지 마세요
■ 평생 학습의 태도를 가져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관심 영역에서는 전문가들입니다. 그들은 읽고 공부하고 듣고 질문하고 경험을 얻습니다. 그러니 항상 인생과 세상에 호기심을 갖고 배우고 연구하고 즐기도록 하세요. 학습이 놀이가 되도록 하세요. 한 때의 즐거운 취미가 나중에는 열렬한 돈벌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사실 저는 한의사로서 영어가 별로 필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취미로 영어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미국에서 유행하는 에너지 쎄라피를 연구하다 보니 저의 영어 실력 때문에 이 분야에서 제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더군요.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의 예를 들어 볼까요. 이 사람이 원래 대학을 한 학기 다니다 양부모의 노후 자금이 자신의 학비로 다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자퇴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당시 이 대학은 아름다운 서체가 유명해서 잡스는 서체 강의를 일 년 정도인가 청강을 했답니다.
이 당시 잡스가 서체 강의를 들은 것은 단순히 좋아서였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애플 컴퓨터를 만들면서 이 아름다운 서체가 여기에 도입되어 잡스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을 거의 모방했으므로 내가 이 아름다운 서체를 애플에 도입하지 않았더라면 전 세계 컴퓨터의 서체가 엉망으로 단조로워졌을 것”이라고 자랑스러워했죠.

■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당신의 감과 직관을 신뢰하세요. 맹목적으로 감에 의존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 말은 직관과 감에 귀 기울여 보고, 그 내용을 주의 깊게 생각해보되 잘 검토하라는 것입니다. 많은 유명한 과학적 발견이 갑작스런 직감이나 직관에서 왔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물론 과학자들은 이후에 그것들을 증명해야 했다는 것도 명심하세요.
모든 직관이 벼락 치듯 온다고 기대하지는 마세요. 일부는 아주 부드럽고 고요하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직관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의식하고 있으면 인생의 기회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저도 직관의 경험이 여러 번 있습니다. 소시 적에 입시공부 하면서 수학 공부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점수가 안 나와 너무 열을 받아서 ‘에라 대한민국 수학 참고서 다 외워서라도 해낸다’라고 이를 갈고 했더니 어느 조용한 아침 산 속에 있는 부산의 어느 시립 도서관에 갔는데 산 속의 새소리와 함께 ‘알았다’라는 느낌이 쫙 오더니 수학정석을 폈는데 종횡무진 막히는 것이 없더군요. 얼마나 신이 나던지 그 어렵다는 동경대 수학 본고사 문제집을 구해서 풀어 보는데 동경대 문제까지는 다 못 풀어도 동경 치대 문제까지는 다 풀었습니다. 이외에도 영어, 한학, 철학 공부하다 보니 필이 팍 올 때가 있더군요.

■ 당신의 성공을 믿어라

많은 위대한 업적들이 밤새 이뤄진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종종 많은 잘못된 시작과 어려움을 겪은 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당신은 곧 작은 일에서 성공하다가 적당한 때에 큰일에서도 성공한다고 굳건하게 믿어야 합니다. 결코 꿈을 버리지 마세요. 당신의 예상보다 빨리 성공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상의 검증된 절차에 의해 마법이나 미지의 힘이 없이도 운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최인원
MBS한의원장, EFT한의학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