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총회 및 학술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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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총회 및 학술집담회
  • 승인 2003.03.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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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규정 ‘3년간 논문3편’으로 개정키로

대한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는 지난 23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03년도 정기총회와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이번에 문제가 됐던 전문의 수련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문수련의는 3년간 매년 1편씩 쓰도록 규정된 임상논문을 3년 동안 총 3편을 쓰는 것으로 규정을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아울러 학회창립자이자 초대회장을 역임했던 채병윤 전 경희대 교수와 김중호 전 회장을 명예전문의에 위촉, 후학으로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열린 학술집담회는 교육강연과 논문발표로 나누어 진행됐다. 수업의 연장개념으로 이루어진 교육강연은 이용구 교수(대전대 한의대)가 자가면역질환을, 김윤범 교수(경희대 한의대)가 피부질환의 징후와 진단이라는 연제를 발표했다.

논문발표는 대학 부속 한방병원 안이비인후피부과교실 전문수련의들이 중심이 돼 ‘내장질환에 대한 단치소요산의 치료효과에 관한 임상적분석’ 등 6편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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