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와 봉사는 언제나 불가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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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와 봉사는 언제나 불가분의 관계”
  • 승인 2009.05.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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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랑 결성2주년 기념식, 임일규 회장 재추대

한의사랑적십자봉사회(회장 임일규)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강당에서 강원도지사 소속 각 단위봉사회장 및 임원과 춘천지구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사랑적십자봉사회 결성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임일규 회장은 “전국최초로 한의사 회원으로 구성된 적십자봉사회가 탄생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난 2년간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학으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와 열정을 잊을 수 없다”며 “의료와 봉사는 불가분의 관계임을 언제나 기억해 의료인의 의무인 의료봉사를 열정적으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고계철 춘천지구협의회장 역시 축사를 통해 “한국의 적십자내에서는 의료인으로 구성된 봉사회가 없었는데 한의사랑적십자봉사회가 그 선두에 서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의사랑은 이날 기념식을 통해 임일규 회장을 재추대했으며 고계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한의사랑은 지난 2007년 5월 18일 결성된 한의사들의 순수봉사단체로 강원대학교 운동장에서 YGK 청년희망국토대장정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발한 한방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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