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교류단(KOICA)이 지난 4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을 방문해 직접 침치료를 받아보고 현대화된 진료실, 약제실, 입원실 등을 체험했다.교류단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총 10개국 16명의 각 국 보건의료 고위관료들로, 이번 연수를 통해 전통의학의 현대화 과정을 배우게 된다.한편 둔산한방병원은 매년 동남아시아 보건의료 전문가, 네덜란드의 교환연구원 등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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