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노마 김태진 한의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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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노마 김태진 한의사 되다
  • 승인 2009.03.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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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드라마 ‘전원일기’의 노마로 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탤런트 출신 김태진<사진> 씨가 한의사가 됐다.
김씨는 올해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출신으로 올해 한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정식 한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김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적 노마를 많이 기억하시고 찾아주시는 사람들께, 혹은 ‘전원일기’를 추억하시거나 그 외에도 저의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한의사의 길에 한발 내딛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씨는 1996년까지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이계인의 아들인 노마 역을 연기한데 이어 SBS 창사특집드라마 ‘길’을 비롯해 SBS 일일드라마 ‘한강뻐꾸기’의 두식 역, EBS 및 MBC 단막극 등을 통해 아역 연기자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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