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샘물봉사단은 지난 12월 20일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충북 진천의 동원 F&B 김치공장에서 김장김치 100포기를 직접 담가 서울 서초구 다니엘 복지원의 지적장애우 원생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사진>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보연 업무 상임이사는 “샘물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에는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으며 원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심평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월 1회씩 복지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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