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의 시대, 국민건강 위해 양한방의 경계선을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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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의 시대, 국민건강 위해 양한방의 경계선을 넘어야”
  • 승인 2008.12.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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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태 회장, AK연구회 학술대회 축사 통해 의학계 화두 밝혀

천병태 민족의학신문 대표<사진>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응용근신경학(AK, Applied Kinesiology) 연구회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천 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족의학신문은 우리사회에 한의학의 본질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여년간 노력해왔다”며 “이번 AK 연구회의 이론적 연구와 한의학의 연구방법론이 공통점을 인식한 것이 의미있는 일이며 통섭의 시대를 맞이해 의료인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목적을 갖고 무엇보다 국민의 건강과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양한방간의 경계선을 넘고 제도적 한계에서 벗어나 의학적 지식을 공유하는데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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