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삼청동의 명물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다.
20년째 이곳을 운영 중인 김은숙 할머니가 직접 경동시장에서 재료를 사다 끓인 ‘녹각대보탕’이 이곳의 대표상품. 그 외에도 달달한 맛에 계피, 밤, 은행 등을 넣고 인절미 하나를 통째로 넣은 단팥죽이 일품. 참고로 할머니는 신용카드를 받지 않기 때문에 현금을 두둑하게 준비해가야 한다.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9시30분(연중무휴)
연락처 : 02)73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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