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9월 30일 수가협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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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9월 30일 수가협상 개시
  • 승인 2008.10.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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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방섭 협상단장 “국민의 접근성 개선에 초점”

대한한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가협상<사진>이 9월 30일 서울 마포구 건보공단 15층 회의실에서 시작됐다.
한의협 협상단으로는 최방섭 부회장을 협상단장으로 오수석 보험이사·정채빈 보험의무이사·김경숙 보험국장 등이 나섰고, 건보공단에서는 정은희 보험급여부장·김경삼 보험급여실장·안소영 급여상임이사·김일문 재정관리실장 등이 참석했다.

첫 협상에서 최방섭 한의협 수가 협상단장은 지난해 수가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국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의학적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공단측에 전했다.
약 1시간 동안 논의가 진행된 이날 첫 수가협상에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한의사들의 실상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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