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9주년 축시] 한의학의 빛과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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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9주년 축시] 한의학의 빛과 거울
  • 승인 2008.07.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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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빛과 거울

이극로

천지만물 세상이야기 모두에
한의학의 시작은 자연의 오묘한 진리에서 생겼고
우리의 마음과 뜻이 서로 어울린
음양 오행의 상생 상극 이치로 살아간다.

뿌리깊은 나무가 바람에 아니 흔들리듯이
한의학의 뿌리도 인간의 역사와 함께하면서
온갖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세계는 하나
한의학의 세계도 하나이다.
우주 지구촌의 시대를 살면서
생명의학을 선도하는
인간의학이자 민족의학인
한의학의 빛나는 얼굴.

한의학의 빛과 거울이 되어서
비바람 막아주고 항상 진실과 정보의 바다 같은
민족의학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하며
한의학의 선봉장이 되어서 더욱 영원하여라.


- 작가 약력 -
▲1957년 경남 합천 출생. 원광대 한의대 졸업. 대구한의대 대학원 졸업(한의학박사) ▲1993년 “우리문학” 추천작가로 시인 등단. 제4회 후광문학상 수상. 태을성 문학동인회 회장. 수필가. 현 대구 성제국한의원장 ▲[시집] “태종대의 겨울나기” “주인 없는 바람처럼 탈춤을 추자” “세월의 아픈 소리”, [수필집] “특별한 분 그리고 우리는”, [편역서] “손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 [건강에세이집] “신토불이 우리한방” “감초와 진찰실” “황제내경 건강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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