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에 세명대 오유나 씨
지난 18일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시행된 제63회 한의사 국가시험에 868명이 합격했다.<하단 합격자 명단 참조>
국시원이 2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의사는 응시생 968중 868명이 합격, 합격률 89.7%(지난해 87.1%)로 집계됐다.
수석합격의 영예는 420점 만점에 385.0점(91.7점)을 취득한 세명대 오유나 씨가 차지했다.
합격확인은 국시원 (www.kuksiwon.or.kr), 대한한의사협회(www.akom.org) 홈페이지 및 ARS 안내(060-700-2353)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합격여부를 알려주고 있다.
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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