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시간.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한 조각가의 이름은 누구입니까?똑똑한 피오나 공주는 ‘로뎅’이라고 답을 적었다.그러자 교활한 파콰드 영주가 어깨너머로 재빨리 컨닝하고는 ‘오뎅’이라고 썼다.여기에 질세라, 그 옆에 앉은 덩키, 살짝 훔쳐보고는 ‘덴부라’라고 썼다.그렇다면... 맨 뒤에 앉은 우리의 슈렉은?슬쩍보고, 피식 웃으며 ‘덴 부랄’이라 썼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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