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세계대체의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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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세계대체의학시장
  • 승인 2007.11.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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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팀이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하나로 수행한 “세계대체의학시장의 현황 및 향후 전망에 관한 연구”를 수록한 연구보고서이다.
세계 보완대체의학(CAM)에 대한 정의와 분류, 각국의 시장 현황과 전망, 한국 전통의약품의 세계 진출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본문은 ▲각국의 CAM에 대한 관심배경 ▲CAM의 정의 및 법률제도 ▲세계 시장 동향 및 각국 현황 ▲한국전통의약품의 세계 진출방안 ▲CAM의 전망 및 정책 제언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이 추계한 세계 CAM 시장은 2천 124억 달러 규모로 북미 719억 달러, 유럽 496억 달러이며 아시아는 중국 180억, 일본 124억, 한국 48억 달러 등 570억 달러 수준이었다.
미국의 CAM 이용인구는 2002년 기준, 성인의 36%였으며 이용률이 높은 질환은 요통, 코감기, 항강통, 관절통, 관절염 등의 순이었다.

연구팀은 이 연구의 결론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보완대체의학 시장의 미래를 밝히는 성장 안착 요인이 많다. ▲세계 CAM시장은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가 공공 보건의료체계내에 전통의학(TM)/CAM 통합은 가속화되고 있다. ▲CAM의 품질,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도전은 강화될 것이다. ▲TM/CAM에 대한 연구는 객관적이고 엄격해질 것이다. ▲천연 원료에 대한 보호와 표준재배, 제조 생산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신현규 씨는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제제연구부장, 이경구 씨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사업단 의약한방팀 연구원, 황대선 씨는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제제연구부 연구원으로 있다.

값 비매품(266쪽)
문의 042)868-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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