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韓中醫學史槪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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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韓中醫學史槪說
  • 승인 2007.11.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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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민출판사에서 발행한 《중국의학사》(1984), 《증보 중국의학사》(2001), 《신편 중국의학사》(2004)에 이은 네 번째 의학사 서적으로 그간 발행된 내용을 간추리고 한국의학사 부분을 추가해 새로 편집, 출간한 것이다.

약 90쪽 분량의 한국편에서는 고려시대의 《鄕藥救急方》, 조선시대의 《鄕藥集成方》, 《醫方類聚》를 비롯해 《동의보감》의 許浚(1539~1615), 사암침법의 舍巖(미상), 《草窓訣》의 尹東里(1705~1784), 《廣濟秘급》의 李景華(생몰연대 미상), 《濟衆新編》의 康命吉(1738~1800), 《醫宗損益》의 黃度淵(1807~1884), 《東醫壽世保元》의 李濟馬(1837~1900), 《醫鑑重磨》의 李奎晙(1855~1923) 등의 생애와 저서, 의학사상 등을 다루고 있다.

약 370쪽 분량의 중국편은 제1장 春秋時代 이전의 의학, 제2장 戰國時代의 의학, 제3장 秦漢시대의 의학, 제4장 兩晋및 隋唐五代의 의학, 제5장 宋代의 의학, 제6장 金元시대의 의학, 제7장 明代의 의학, 제8장 淸代의 의학, 제9장 民國시대의 의학 등으로 구성됐다.
각 시대별로 醫政제도, 의학의 학술적 특징을 다루었고 각장 마지막 節은 당대의 의가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등장하는 의가는 180여명에 이른다.

제9장에서는 ▲醫事제도의 근대화 ▲中醫폐지론과 국민의 반발 ▲中醫 各家의 개황 ▲中·西醫學匯通派의 발전 등으로 章을 이루고 있다.
편저자 홍원식 씨는 경희대 한의대 학장과 한국한의학연구소 초대소장을 역임했으며 윤창열·김용진 씨는 대전대 한의대 교수로 재임중이다.

값 3만3천원(458쪽)
문의 042)274-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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