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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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유머]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 승인 2007.07.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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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보고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라고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꼬마에게 물으셨다.
“요한아 무슨 일이냐.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다.”

그러자 요한,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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