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법정에서
상태바
[인터넷 유머] 법정에서
  • 승인 2007.06.22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사이좋게 붙어서 놀던 철수와 영이에게 문제가 생겼다.
영이가 그만 임신을 하게 된 것이다. 동네는 발칵 뒤집혔고, 결국 영이 엄마는 철수 엄마를 고소하게 되었다.

법정에 선 영이 엄마는 울면서 이렇게 말한다.
“판사님,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이 어린 것을 임신 시켜 놓고 발뺌을 하다니요.”
그러자 철수 엄마가 벌떡 일어나더니 철수 바지를 휙 벗겼다.
철수의 자그마한 꼬추를 잡고 판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판사님 말도 안됩니다. 이 어린것이, 이 작은 것으로 어떻게 임신을 시킬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러자 철수가 엄마 귀에 대고 조용히 말했다.
“엄마, 오래 잡고 있으면 우리가 불리해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