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입지 및 클리닉센터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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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입지 및 클리닉센터 박람회
  • 승인 2003.03.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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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개원 정보에 높은 관심

사진설명-개원전략세미나를 듣기 위해 회의실을 꽉 메운 의료인들.

2월 2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에서 열린 플러스클리닉과 데일리메디 주최 ‘2003년 개원입지 및 클리닉센터 정보박람회(MELEX 2003)’에는 7백여명의 개원예정의, 개원의 등이 몰려 개입입지 정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금융컨설팅관을 비롯 제약․의료기기관, 개원입지관, 영상전시관, 전략세미관 등 각 테마별로 꾸며진 이날 행사에는 약 50여개 부스들이 설치됐다.

관람객들은 특히 클리닉센터 및 개원대상지 분양 매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날 행사에서 즉석 상담을 받기도 했다.

플러스클리닉 김영상 본부장은 “개원입지관의 분양매물 정보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아 상담진행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 열린 ▲건강보험제도의 이해 ▲성공적인 의료공간 구성과 인테리어 전략 ▲의원디자인의 전략 방안 ▲개원금융상품의 선정과 세테크 전략 ▲개원지 선정과 진료권 분석 등의 주제로 구성된 ‘개원전략세미나’에도 높은 참여율을 보여 개원정보에 대한 의료관계인의 깊은 관심을 반영했다.

양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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