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보건의료’ 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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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보건의료’ 강좌 마련
  • 승인 2003.03.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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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지난달 13일과 27일 강좌에 이어 이번 달에도 세 차례에 걸쳐 서울대 의대 MDL 학술회의실에서 저녁 7시 30분에 ‘역사 속의 보건의료’를 주제로 강좌를 마련한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1월에 △자본주의 위의 외딴섬 - 영국 NHS(무상의료) 도입의 역사와 교훈 △1968년 운동과 보건의료를 주제로 강좌를 실시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이번 강좌는 다른 나라의 ‘위기에 처한 보건의료와 극복방안’을 화두로 그들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 보건의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해 보자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2월 강좌 일정은 다음과 같다.

▲ 5일 - ‘칠레의 의사폐업과 아옌데 정부 보건의료개혁의 좌절’(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

▲ 10일 - ‘1917년 러시아 혁명과 보건의료시스템의 재구성’(천문호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

▲ 19일 - ‘상업주의 의료의 천국- 미국 보건의료시스템의 구조와 병폐’(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문의전화 : 02)3675-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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