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김호순)은 지난달 2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2002년 회무경과 및 2003년 사업 계획을 모색했다.
이날 총회에서 신광호 한의외치요법학회장과 이동희 대한약침학회장, 진선두(KOMSTA서울지부장)·임진기(〃교육이사)·박영근(〃감사) 원장 등 5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KOMSTA는 2003년도 의료봉사 대상후보국으로 ▲인도 ▲에티오피아 ▲라오스 ▲동티모르 ▲태국 ▲필리핀 등 10개국을 선정하고 이번 달 중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로 7개국을 선정할 예정이다.
양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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