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문 테마몰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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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3.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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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개원대상지 강남권 감소세

10월 개원 대상지 중 서울지역은 서대문구, 광진구, 강북구가 9월에 비해 증가폭이 두드러졌으며 강남권을 비롯한 종로구, 동작구, 도봉구는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의료기관 경영 및 개원컨설팅 전문기관인 플러스클리닉(www.plusclinic.com)은 부동산 114와 공동으로 ‘10월 개원대상지 지역별 동향결과’를 통해 이와 같이 나타났으며 특히 강남권의 감소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강남권의 개원대상지는 9월에 비해 서초구와 송파구의 서울지역 내 비중이 각각 0.9, 0.4%로 대폭감소해 전체적으로 서울대비 강남권의 비중을 감소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5월부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던 경기권의 개원대상지는 9월에 비해 감소했으며 지역별로는 성남시가 소폭 증가하고 고양시는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플러스클리닉 심형석 대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강남권이 감소한 것은 최근 부동산 안정대책의 대상지역으로 강남권이 주목받으면서 상대적으로 매물이 감소하고 있는 영향으로 파악된다”고 밝히고 “한편 몇 년 전부터 공동개원과 한가지 Brand를 중심으로 개원하는 네트워크병원이 많은 각광을 받았으나 요즘은‘클리닉센터’라는 의료전문 테마몰에 입주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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