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카드사용 취약 병·의원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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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카드사용 취약 병·의원 집중 관리
  • 승인 2003.03.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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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8일 ‘신용카드사용 취약분야 조사관리계획’ 발표를 통해 약국과 병·의원 등 14개 분야를 중점관리분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발표된 병·의원은 비보험료 진료가 많은 곳으로 △성형외과 △교정전문 치과 △라식(라섹등)수술전문 안과 △보약 조제전문 한의원 △클리닉전문 피부·비뇨기과 등 총 5분야이다.

특히 상반기에는 중점관리분야 사업자중 △신고내용 분석결과 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자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행비율이 저조한 자 △신용카드 결제 기피, 수수료 및 부가가치세 전가 등 신용카드사용과 관련해 제보를 받은 자 등 중점관리대상자 3천600명을 선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2000년 기준 신용카드 사용액 비율이 낮은 업종은 서비스업, 병·의원, 학원, 소매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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