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전재연 기자] 일본의 의료관광 관련 업체 탐방단이 16일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을 방문하고 한방병원 건강검진을 체험했다. 우리 정부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의료탐방단에는 일본 여행, 의료, 여성잡지 관계자, 파워블로거 등 14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양국 간의 교류 기회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탐

신사동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얼마 전부터 자신의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의 양이 늘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일시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냥 지켜보기만 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분비물의 양이 과하게 나오고 가려움 및 악취를 동반하였다. 갈수록 악화되는 증상에 심각성을 느낀 A씨는 병원에 가야했지만 부위가 부위인 만큼 섣불리 내원하기가 꺼려졌다. 하지만 불편

최근 들어 쌀쌀해진 날씨에 출 퇴근길이 마냥 춥게 느껴진다. 하지만 점심에는 날씨가 따뜻해서 외투를 벗고 다니거나, 얇은 옷차림을 입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외투를 두껍게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땀을 흘리는 경우도 있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면역력이 쉽게 약해진다. 쉽게 약해진 면역력은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우리를 쉽게 노출시킨다. 피부질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한약재인 ‘음양곽(삼지구엽초)’이 다이어트와 건망증 등 특정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한 것과 관련하여 “이는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보도이며, 음양곽(삼지구엽초)은 오남용하게 되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이 유방암 수술 이후 발생한 증상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침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임상연구 참가 대상은 만 32~64세 여성으로, 유방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혹은 방사선요법을 시행하고 최소 1개월 이상 경과한 환자다. 더불어 다음 증상 중 최소 1가지 이상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전, 부산,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방병원이 함께 불면증을 겪고 있는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의학 치료기술인 전침(電鍼)의 불면증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 피험자를 모집한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은 대전, 부산, 충북 제천에 위치한 4개 한방병원과 함께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전침 치료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 사상체질과가 ‘화열증형 당뇨병 진단평가도구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에게서 한의병증 유형 중 하나인 화열증(火熱證: 몸에 열이 있는 증상)을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시행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남녀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지난 18일 13개 지점의 대표원장단으로 구성된 ‘휴먼경영 연구소’의 발족식을 개최했다. 휴먼경영연구소는 ‘세상의 모든 피부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준다’는 생기 브랜드 미션 실행의 일환으로 환자 만족 및 병원 경영적인 부분을 강화하고자 발족하게 됐다. 휴먼경영연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 한의약임상시험센터가 만성건성기침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지속되는 마른기침에 한약제제인 맥문동탕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8주 이상 마른기침이 지속되고 가래가 잘 나오지 않는 만 19~75세의 남녀이다. 참가자는 7주 동안 5번의 한방검사를 받는다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A씨 에게는 생후 16개월 된 딸이 있다. 최근 A씨의 딸에게 아토피가 생겨서 A씨의 걱정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또한 최근에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증상이 더 악화되고 있다. 여름에는 가려움이 많이 심하지 않아서 잠을 못자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최근에는 잠이 들지 못 할 정도로 가려움이 심해졌다. 얼굴에는 진물이 생기고,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누가 더 예쁜 송편 빚나?”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 국민이 설레임으로 가득한 가운데, 한방병원에서도 추석맞이 행사가 한창이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신준식)은 최근 자생한방병원 본관에서 ‘환우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추석맞이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청연한방병원(대표 병원장 이상영)이 나눔 문화를 실천해 눈길을 끈다. 상무청연한방병원은 19일 상무청연한방병원 1층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제3회 청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청연의 날 행사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청연한방·요양병원과 아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개원가와 대학병원이 만나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은 23일 강동경희대병원 강당에서 강동·송파구한의사회 회원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남 병원장, 국우석 강동구한의사회 회장, 신상국 송파구한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강동&mi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추석을 맞아 가족·친척과 함께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과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안전 정보를 제공했다. 명절 기간에 알아두면 유익한 의료제품 관련 정보의 주요 내용은 ▲멀미약 등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야외활동 시 진드기기피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 사상체질과가 경항통(목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지속적, 반복적으로 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통증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대상은 만 35세 이상 45세 미만의 남녀로, 주 20시간 이상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무직 근로자 중 목통증이 4주 이상 지속

사마귀 주 증상완화에 효과적인 ‘약초뜸’이 개발됐다. 침과 뜸은 한방 외용치료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이 가운데 뜸은 피부에 쑥 등의 약재를 연소시킴으로써 온열자극과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지만 잘못 활용할 경우 화상을 입거나 이로 인한 2차 감염 등 주의를 해야 한다. 최근 고운결한의원이 개발한 무통 훈증 사마귀 약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지난 10일 강남 세곡연두어린이집과 어린이들의 피부 건강증진을 위해 어린이집 피부 건강 주치의를 통한 ‘아토피 피부 건강 증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세곡연두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로 위촉되어 5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아토피 등 피부건강 검진을 포함한 정기적 건강검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이비인후과에서는 기존의 양방치료에 반응하지 않던 만성 부비동염 환자인 소아 4명(5-8세)과 성인 1명을 대상으로 한방치료를 시행한 결과 병변이 소실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8일 밝혔다. 부비동염은 자연개구부가 막혀서 제대로 환기되지 않아 이차적으로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하며, 점막이 붓고 농성 분비물이 고이는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가 유·소아 아토피피부염 집중치료 클리닉을 개설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은 알레르기 질환 중 유병률 1위로 전 세계 인구의 약 20%가 고통 받고 있으며 특히 유·소아에서 해당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구한방병원이 한방의료 관광체험을 비롯한 한의학 우수성 알리기 위해 적극 움직이고 있다. 대구한방병원은 29일 대구시가 주관한 대구관광 팸 투어에 참가하는 33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관광체험을 실시했다. 주한 외교사절단은 개인별 체질과 증상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나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