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년 한의계, 연이은 진단기기 승소부터 첫 잼버리 한의진료센터까지 2023년 한의계, 연이은 진단기기 승소부터 첫 잼버리 한의진료센터까지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올해 한의계에는 한의사의 의권을 강화해주는 판결이 많았다. 현대 진단기기 사용 승소 판결이 이어졌으며 한의사의 코로나19 관리시스템 사용제한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또한 한의약육성법이 통과되고 보건소장 임용에서의 차별을 해소하는 의안도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처음으로 열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한의진료센터는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한의사 국시는 CBT로 열렸다. 그러나 첩약건보 2차 시범사업과 관련해 다시 한 번 전회원투표를 하면서 진통을 겪었으며, 자동차보험 개악과 관련해 삭발투쟁에 나서는 등 반발이 기획기사 | 박숙현 기자 | 2023-12-28 06:20 ‘한의대 정원축소’ 내용 담긴 중앙대의원 서면결의서 제출됐다 ‘한의대 정원축소’ 내용 담긴 중앙대의원 서면결의서 제출됐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유창길 한의협 중앙대의원이 1일 한의협을 방문해 한의대 정원축소를 요구하는 대의원 서면결의서 90매를 대의원총회 의장단에 접수했다. 주문 내용은 “한의협은 한의사 과잉배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원축소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는 것이다.김민기 중앙대의원 외 8명은 서면결의를 발의한 배경에 대해 “정부의 양의사 증원 확대 정책이 한의대 정원 축소의 논의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많은 한의사 회원들은 이런 논의에 직접적인 환영 의사를 표하고 있다”며 “한의계의 고질적인 과잉 공급이 한의 시장의 질서를 무 한의협/지부/한의계 | 김춘호 기자 | 2023-11-01 14:57